닌자슬레이어 AoM-0133 【에버포레이터】

닌자소울：솔 닌자・클랜, 또는 아텐 닌자・클랜 신장：177cm 외견 특징：하얗게 발광하는 눈동자, 검은색 오소독스한 닌자 장속 전투 스타일 특징：눈에서 강력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주요 등장 에피소드：【포・훔・더・벨・톨즈】

【배틀그라운드・사츠・바츠】14

[배틀그라운드 사츠 바츠] 14 　천둥소리가 무섭게 울렸다. 　버려진 하이웨이는 이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광대한 필드를 동쪽에서 남쪽으로 관통한다. 균열이 생기고 군데군데가 울퉁불퉁하게 뒤틀린 아스팔트다. 　장거리를 이동한다면 이처럼 편리한 루트는 없다. 그러나 결국 이 도로는 축소되어 가는 필드의 '끝'에 의해 양끝이 재단되어 있는, 한정적인 높은 장소에 지나지 않는다. 　한정적인 높은 장소 ㅡㅡ 당연히 그 조건을

【포・훔・더・벨・톨즈】

前　철컥푸슈-! 의료 캡슐이 열리고, 안에서 여고생이 나타났다. "다 됐어요. 눈을 떠주세요." 암흑 사이버네 의사가 그녀에게 말했다. 여고생은 몸을 일으켜, 조심스레 눈을 뜬다. "와아……" 엷은 어둠 속, 그 눈동자는 네온 간판을 방불케 하듯 복숭아색의 네온광을 내었다. 　이곳은 네오사이타마의 상가 빌딩 중 한 곳. 암흑 사이버네 의사의 살롱. 여고생인 테마리는 지금 막 이곳에서 사이버네 아이 수술을 당일치기로 끝낸 참

【아이언・아틀라스・핫샷!】

前 　포-…… 파오-…… 포-. 장엄한 생황리드・사운드가 밤의 네오사이타마의 차가운 공기를 흔든다. 다이보쿠챠・템플의 정문은 형광 핑크의 네온으로 라이트업되어 있고, 정문 앞의 긴 돌계단에는 세븐・럭키・갓즈*가 가쓰시카 호쿠사이**풍 우키요에 파도를 항해하는 모습이 프로젝션 맵핑 영상으로 비춰졌다. *실제 일본 민간신앙에 존재하는 칠복신을 말한다. **葛飾北斎. 파도 등으로 유명한 에도 시대 말기 우키요에 화가이다. 　돌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Season 7

*** 위대한 닌자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올린다 *** 전반전 (S1-S5) 아카이브(한국어판) Season 6으로 돌아간다 (한국어판)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S7선택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더 버티고=상(너)를 자신의 기계처럼 조작하여 배틀 오브 모반의 시대에서 살아남아라! 지난 회차의 결과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Season 6

*** 위대한 닌자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올린다 *** 전반전 (S1-S5) 아카이브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S6

단편【비포어・더・스톰・고즈・어웨이】

【하이눈 · 닌자 · 노마드】

전편 　정오. 닌자. 떠돌이. 　이정표 너머 소나무 숲속에서 쓰러진 패전 무사를 발견한 마을 사람 유후코는 가지고 있던 주먹밥을 건네주고 짚을 덮어준 뒤 마을로 돌아왔다. "해가 지면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견뎌주시어요." 라는 말을 남기고. 　집이 있는 역참 거리, 오미노로시는 그 곳에서 걸어서 몇 분 정도. 코앞이었다. 이제와서 유후코는 처음으로 자신이 한 행동이 두려워졌다. 패전 무사를 숨겨준 것이 알려지면 곧 죽을

【퀘스트・포・요모가하마】

지난 이야기　시・닌자의 소울을 지니게 된 소녀, 야모토・코키는, 삼대 닌자 조직의 붕괴 후, 짧은 안녕의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시・닌자 클랜의 힘을 노리는 자는 끝이 없다. 따라서 그녀는 네오사이타마를 떠나, 자기 내면의 소울과 대면하기 위해, 탐색의 여행을 떠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애들레이드 시가지

【아이언・아틀라스・테이크다운!】(아이언・아틀라스 제2화)

　동츠쿠동츠크붕부붕-. 스토통토코토코통토통-. 페페페펨페로페페-. 퇴폐적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은색 미러볼이 회전하면서 형광색 빛이 흩날린다. 파르테논 궁전같은 기둥에도 거울이 장식되어 있어, 반사되는 빛이 더욱 난반사되는 모습은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월파쇄 후에 네오사이타마에 모이는 암흑 메가코프의 머니의 흐름을 누려, 쾌락과 욕망을 빨아들여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거대 번화가, 토리요시미

【더브와 실버키의 위대한 모험】 전반전 (S1-S5) 정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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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오브・말법칼립스 모음집6(40~44)

(40)：지성 참치 참치, 토로*, 그리고 DHA 참치, 특히 토로*부위에는 DHA로 불리는 천연의 테크노 우마미(감칠맛) 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DHA는 뇌신경계 및 시냅스 전달계를 부스트하는 신비적인 화학물질이며 그 작용기전은 아직 수수께끼가 많아서, 인류는 그 은혜의10퍼센트 정도밖에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뱃살(トロ). 통상 원문의 「トロ粉末」는 「대뱃살 분말」로 번역하고 있는데, 엄밀히 따져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