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노벨판【토먼트・이븐・애프터・데스】&N-FILES
서기 2048년. 네오사이타마 동쪽. 99마일즈 베이.
격렬한 기총 소사의 화선이 쫓는 것은, 어느 그림자였다.
중금속산성비 하늘에, 검은 번개가 친다.
검게 옻칠한 두 대의 헬리콥터는 더욱 가속, 검붉은 그림자를 쫓았다.
그 중 한 기가 불을 뿜으며, 매캐한 검은 연기를 흩뿌리며 추락했다.
◆◆◆
"누구, 들려?
내 이름은, 뭐어, 타키라고나 불러 줘."
"죽을 둥 살 둥 돈을 벌다가,
구식 덱을 구입해서 해커가 된 것이 9살 때."
"같이 일하던 누나는 먼저 죽었다.
시스템에 뉴런이 구워진 거지."
"범죄에 대한 막연한 꿈을 버린 나는……
결국 네오사이타마에서, 시시한 범죄자가 되었다."
◆◆◆
"……요컨대 정보상이다.
해서, 나도 결국 사고를 쳤지."
"클론야쿠자에게 납치되고, 이 꼬라지다."
"게다가 야쿠자 조직의 보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닌자였다."
◆◆◆
"그곳에, 또 한 명의 닌자가 나타났다."
"아니……그 녀석은"
"사신이었다."
N-FILES(메이킹)
이번 AoM 비주얼 노벨화 프로젝트의 일러스트레이션은「AoM 카툰풍 아이콘」에 이어서 gida씨에게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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