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드・오브・말법칼립스(79)：광기의 영웅 잔마・닌자와 네더 오히간
この記事は【シャード・オブ・マッポーカリプス(79)：狂気の英雄ザンマ・ニンジャとネザーオヒガン】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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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마・닌자 / Zhanma Ninja
잔마・닌자는 신화 시대에 살았던 강대한 전사이며, 배틀・오브・모반 당시 카츠・완소를 상대로 자신의 카라테를 시험하기 위해 하토리 진영으로서 참전했다.
그 신장은 3미터. 뒤에서 묶은 머리카락과 용 같은 수염은 바람이 부는 것과는 무관하게 혼자서 휘날리고 있으며, 용암석 같은 눈은 하얗게 빛나고 있다. 끝까지 단련된 신체에 카라테를 흘러넘치게 하며, 그 이쿠사의 처신은 적이든 아군이든 인정사정 없으며, 참전하면 반드시 전장을 피바다로 만들어낸다고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명예롭게 할 닌자 클랜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대형 양손검의 사용자인 키루 닌자・클랜으로부터는 개조인 것처럼 경의를 받고 있다 한다.
배틀・오브・모반 이전의 암흑 시대 당시, 잔마・닌자의 카라테에 필적할 상대는 드물었다. 이것에 부족함을 느낀 잔마는 시・닌자 클랜이 엄하게 관리하던 문 중 하나를 손쉽게 폭력으로 부수어 열고, 가혹한 네더의 땅에 일부러 여행함으로써 한층 더 수행을 쌓았다고 한다.
네더 / Nether
네더 오히간이란 현세와 오히간의 사이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영역이며, 그렇기에 쌍방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엣날에는 보다 현세에 가깝고 반실체적인 오버랩 포인트나 문 등이 세계 각지에 몇 개씩 존재하는 등 어느 의미에서「맞닿은 땅」이었기에, 단순히「네더」「언더월드」「헬」등으로도 불렸었다. 세월이 지나 오히간의 특수한 변경 영역의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 뒤에는 「네더 오히간」의 호칭이 정착되어 갔는데, 그 무렵에는 현세와 네더의 논리적 거리가 점차 멀어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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