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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비지 기사】추억의 카툰 애니메이션「닌탐정 눈챳쿠」소개 프로그램

この記事は「【サルベージ記事】 懐かしのカートゥーンアニメ「忍偵ヌンチャック紹介プログラム」」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네기토로 덮밥이 맛있다.

우와-!! 그립다-! 닌탐정 눈챳쿠ヌンチャック잖아. 다들 초등학생 시절 여름 방학 정도에 봤었지? 엣? 모른다고? 그럼 가르쳐주시지 않-겠 습 니 까! 닌탐정 눈챳쿠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되어 1980년대에 일본어 더빙판이 방영된, 유쾌한 카툰・아니메! 닌탐정 눈챳쿠! 고-우・랭거!

엣? 뭐? 닌자슬레이어가 아니냐고? 그러고 보니 확실히 멘포에 「N」「S」라고 써 있네요. 으-음, 정답입니다! 사실은 이 남자, 닌자슬레이어랍니다! 그럼, 왜 눈챳쿠라고 불리냐고요?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먼저는 추억의 오프닝을 보도록 합시다.


추억의 닌탐정 눈챳쿠 OP 테마



軽快なテーマソングともに早速ナレーションが始まった! オープニング原曲ではニンジャスレイヤーと言っているが、日本語で彼がその名前で呼ばれることはない。何故なら彼はヌンチャックだからだ。

※번역:빠랏빠빠랏빰빠빠-……NinjaSlayer NinjaSlayer NinjaSlayer NinjaSlayer NinjaSlayer Ninja……Slayerrrrrrrr! (오프닝 테마 원곡) 네오사이타마 시티에 정의의 탐정 사무소가 있었으니. 닌탐정 눈챳쿠!

유쾌한 테마송과 함께 고속 나레이션이 시작되었다! 오프닝 원곡에서는 닌자슬레이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일본어로는 그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왜냐면 그는 눈챳쿠이기 때문이다.

사이버펑크 도시 네오사이타마에 사는 후지키도는 닌자 항쟁 속에서 처자를 잃지만, 갑자기 빙의된 강대한 닌자소울에 의해 닌자슬레이어가 되었다! (영어판 카툰에서는 원작 소설에 비교적 충실한 설정이다)

※번역:포지트론(양전자) 마키모노를 만졌다가 강력한 닌자 파워를 얻게 된 후지키도, 즉 눈챳쿠는, 다케다 신겐의 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강한 인내심, 하시바 히데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책략, 우에스기 겐신의 그윽함, 오다 노부나가의 이노베이티브성으로, 오늘도 어둠의 조직 얏쿠저(ヤックザー)의 암약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킨다!

위에 기재된 것이 더빙판. 처자의 설명 및 나라쿠・닌자소울의 존재는 오미트(생략)되고, 포지트론 마키모노라는 수수께끼의 아이템으로 닌자의 힘에 각성한 것이 되었다(이 장면에는 제78화에서 골든・마키모노를 붙잡아 빛에 감싸이는 후지키도의 영상이 억지로 쓰였다). 다케다 신겐 등등은 당연히 일본 오리지날 설정이다.

이 남자가 닌자슬레이어의 숙적, 소우카이・신디케이트의 사악한 닌자들을 다스리는 사악한 닌자 보스, 라오모토・칸이다. 싸워라 닌자슬레이어! 고-! 닌자슬레이어! 고-!

※번역:이 남자가 어둠의 조직 얏쿠저의 우두머리, 라오모토・칸! 네오사이타마 시티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며 365일 쉼없이 나쁜 일을 꾸미고 있다! 그의 부하인 무시무시한 닌자가 시민들을 위협한다! 싸워라 닌탐정 눈챳쿠! 어둠의 조직 얏쿠저의 음모를 쳐부숴라! 렛츠 고 눈챳쿠!

위에 기재된 것이 더빙판. 조금씩 그런 기미가 보이고 있었지만, 소우카이・신디케이트라는 이름은 어린이들이 알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어둠의 조직 얏쿠저라는 이름이 되어 있다. 야쿠자인 건 전해지니까 괜찮겠지.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카툰・애널리스트의 해설:
일본 방영 스케줄과 권리료의 사정 상, 「닌탐정 눈챳쿠」는 오리지날의 총 1028회 중 256회만 방송할 수 있는 것이 사전에 이해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빙판에서는 설정 등이 대폭 오미트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중간 회차를 건너뛰는 바람에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는 부분을 더빙 성우들의 대사나 애드리브 등으로 얼버무리고 있는데, 지금 보면 원작과의 괴리감과 어우러져 무언가 미소 짓게 되는 아트모스피어를 자아냅니다. 현재까지도 눈챠크의 팬이 많은 이유는 이러한 당시의 대담함과, 부득이한 이유에서 이루어진 시나리오 개변, 그리고 애드리브가 화학반응적으로 얽혀 탄생한 참신한 캐릭터성, 그리고 경쾌한 만담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당시 수입물 카툰에서 흔히 그랬던 것처럼, 일부 캐릭터는 「이름이 일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어 단어다」라는 이유로 이름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숙련된 눈챠크헤즈인 제가 정리한 각 캐릭터의 소개를 봐주십시오.



등장 캐릭터(괄호는 영문판 이름)

◆닌탐정 눈챳쿠(Ninja Slayer)

본명 후지키도・켄지(Kenji Fujikido). 포지트론(양전자) 마키모노를 만졌다가 강력한 닌자 파워를 얻게 된 후지키도, 즉 눈챳쿠는, 다케다 신겐의 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강한 인내심, 하시바 히데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책략, 우에스기 겐신의 그윽함, 오다 노부나가의 이노베이티브성으로, 오늘도 어둠의 조직 얏쿠저(ヤックザー)의 암약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킨다……라는 일본만의 설정이 되어버린 닌자슬레이어. 닌자소울이나 나라쿠・닌자에 대한 설명은 일절 없고, 가족 사진 등이 나와도 말없이 무언가 생각에 잠겨 있는 정도로, 장면째로 흘려버린다. 나라쿠의 힘이 해방되었을 때에는 「그는 위기에 빠지면 엄청난 힘이 나온다!」라는 해설밖에 없고, 「호와와이얏-!」 「후오와와와와왓-!」「와춋-!」 같은 브루스 리를 방불케 하는 쿵푸 샤우트가 되며, 말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분노에 미쳤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 이름은 눈챠쿠(쌍절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눈챠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카라테는 역시 강하다.


◆라오모토・칸(Laomoto Khan)

어둠의 조직 얏쿠저(Soukai Syndicate)의 수령. 어린이용 카툰인 만큼 원작보다 다소 코믹함을 더하고, 직접 전선에 나서서 은행 강도, 다이아몬드 강도 등을 지휘하는 등 악당의 우두머리다운 스타일로 그려져 있다. 모터 드릴 등을 이용해 전선에 나서지만, 직접 손을 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원작 소설의 라오모토다움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카라테 자체는 지극히 강하고, 본심만 있으면 눈챳쿠나 못챠먼 상사 등을 쓰러뜨릴 수 있지만, 보스인 자신은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본적으로 부하 닌자들에게 싸움을 시킨다. 금고 털기 등의 하찮은 일도 물론 자신이 아닌 전투원(Yakuza Clones)이나 부하 닌자에게 시키고, 팔짱을 끼고 그것을 지켜볼 뿐이다. 일본어판에서는 코믹함을 더욱 과장하여 “뭇하하하하하! 난 나쁘거든!” “정말, 이런 건 맘에 안 들어! 싫어!” 등 미워할 수 없는 악역 보스로 더빙되어 있지만, 종종 작품 속 행동이나 표정과 이 대사들 사이에 얼버무릴 수 없는 심각한 불일치가 발생해서 묘한 아트모스피어를 자아낸다.

◆낸시・리(Nancy Lee)

고결한 프리 저널리스트이자 해커. 일본어판에서는 돈에 눈이 먼 글래머 특종 사건 기자라는 속물적인 설정으로, 눈챠크 탐정 사무소에 자주 나타나서는 특종 닌자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묻고, 그때마다 후지키도에게 부도덕함과 도덕관에 대해 일갈을 당한다. 일갈을 받으면 울먹이며 자신의 불쌍한 처지 등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건망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음 장면에서는 금방 잊어버린다(주로 더빙과 편집 때문에). 입버릇은 「나도 이러고 있을 순 없죠, 특종 특종!」. 일본어판 본편에서 주로 활약하는 장면은 본부장을 불러오거나, 파탄 직전의 스토리를 「다 조사해 뒀어」라며 해결하는 것. 사건이 해결되면 실버 보이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고-우・랭거!」라고 말하며 웃는다.


◆실버 보이(Silver Key)

닌자소울 빙의자. 적을 향해 손을 들어 사이코 공격을 한다. 설정이 다소 변경되어 하늘을 날 수 있기 때문에 정찰이나 사이코메트리 사정청취 등 흥신소 역할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실버 보이」라는 캐릭터명으로 바뀌었지만, 외견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소년 같은 사이드킥이 아니라, 어떻게 봐도 성인 남성이다. 오리진이 나오는 회차가 생략된 탓에, 어느새 눈챠크 탐정 사무소에 눌러앉아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 되어 있다. 무엇보다 능력이 편리하기 때문에, 특히 더빙판 스토리가 파탄 날 뻔한 상황에서 그 능력으로 억지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본명 카타오키(Kataoki)로 불리는 일은 없다.


◆마수을사*(Warlock)

워록. 라오모토의 부관. 깡마른 체격으로 보행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관절 기계 위에 좌선한 상태로 이동한다(후기는 모터 도쿠로에 타고 있다). 전투 시에는 좌선한 채로 부유하며, 흰색과 무지개색 빔으로 공격한다. 영어판에서는 원작의 워록으로부터 설정이 크게 변경되어 짓수의 폭이 다양해져 있으며, 뉴리더병*도 앓고 있다. 일본어판에서는 더욱 과도하게 양념을 붙였다. 라오모토를 「라오양」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거나, 엉뚱한 사투리 등으로 인기가 있다. 결정적 대사 같은 느낌으로 “자, 여러분, 이 내가 1년을 들여 인도에서 창안해 낸 마술의 무서움을, 어디 한 번 봐 주시죠!” 등의 말을 반복하지만, 원작에는 그런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없다.


*원문은 マジュツーシー. 마쥬츠시(魔術師, majutsusi, 마술사)의 발음을 비튼 것으로 보인다.
**뉴리더병(ニューリーダー病):
악역 리더의 부관이 빈번하게 리더를 배신하고 자신이 리더가 되려 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대표적인 예가 트랜스포머의 스타스크림.

◆못챠먼 중사(Forest Sawatari)

포레스트・사와타리. 서바이벌 도장(Survivor Dojo)의 리더. 베트남과 관련이 있어 「하트먼 상사」와 그의 말투인 「아-, 못챰, 못챰」을 조합해 만든 이름인 듯하다. 일본어판에서는 딱히 월남 망상의 배경은 설명하고 있지 않으며, 또 월남 관련 이야기를 방영하고 싶지 않았는지 서바이벌 도장의 리더라는 정도밖에 개성이 없다. 원작에 비해 텐션은 대체로 낮다. 부하로 「카에루맨개구리맨(Forgman)」, 「스이긴맨수은맨(Disturbed)」, 「무사시 코지로武蔵小次郎(Notorious)」라는 세 명의 바이오 닌자가 있다. 서바이벌 도장은 기본적으로 네오사이타마 북쪽에 있는 타마짱・정글에서 자급자족 캠프 생활을 하고 있지만, 머리가 나쁜 것인지 항상 얏쿠저에게 속아 눈챳쿠와 싸우도록 조종당하거나,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해주고 있다.


◆다크 사무라이(Dark Ninja)

다크닌자. 본명 후지오・카타쿠라(Fujio Katakura). 라오모토・칸의 측근. 성실하고 충실한 성격과 카타나를 사용하는 것, 풀멘포를 착용하고 있는 등 외형적인 이유로 닌자가 아닌 사무라이로 설정된 모양. 원작에 상당히 충실한 탓인지, 개성이 과도할 정도로 더 붙은 다른 얏쿠저 닌자들에 비해 다소 존재감이 적지만, 어쨌든 강하고 멋있어서 인기가 많다. 실제, 다크 사무라이에 비하면 얏쿠저의 산시타 닌자들은 모두 멍청하거나 구제불능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린 시절 부터 다크 사무라이의 멋짐에 반해버렸다. 라오모토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모터 드릴이나 VTOL 등으로 달려와 주는 점도 포인트가 높다. 한동안 영어판에서 캐릭터성이 왔다갔다해서 ""키리스테!"" ""후지야마!"" 등의 의미 불명한 하이파이브를 부하 닌자와 하게 되었지만, 3화 정도 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에 맞춰 일본어 더빙도 "소인(拙者), ○○하오(御座る)." 라는 사무라이 말투로 갑자기 바뀌었으나 역시 3화 정도 만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빅 슈리켄(Huge Shuriken)

휴지슈리켄. 「휴지」라는 영어 단어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빅으로 바뀌었지만, 그 외에는 더빙을 포함해 원작에 상당히 충실한 캐릭터. 39화에서 폭발사산을 당했다. 원작 프로그램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40화 이후 닌자는 폭발사산하지 않고, 사망하지 않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바뀌면서 눈챠크의 카라테에 의해 살해된 마지막 닌자가 되었다. 이후 메카포머(Bisector)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사이보그화 부활하여 데카이몬과 연계 공격을 하며 눈챠크를 괴롭혔다.



◆데카이몬(Earthquake)

어스퀘이크. 크기가 커서 데카이몬이라는 엉뚱한 일본식 이름이 붙었다. 게다가 원작의 총명함은 사라지고 “데카이몬!”이라 외치며 때리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나중에 그가 머리 좋고 중요한 캐릭터라는 것이 더빙판 제작자 팀 사이에서 판명되어, 눈챠크와의 교활한 교섭 장면이나 라오모토 일행과의 작전 수립 장면 등에서 문제가 생겼다. 캐릭터성을 갑자기 바꿀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런 장면에서 일본어 더빙판의 데카이몬은 바나나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사별한 파트너 빅 슈리켄의 사진을 보며 회상하는 장면에서도 더빙판에서는 바나나 이야기만 하는 무자비한 캐릭터가 되어 있다.


◆타코카이트(Helkite)

헬카이트. 연을 등에 짊어지고 있으므로, 헬은 어딘가로 가버리고 문어(타코)가 되었다. 더빙 당시 성우와 프로듀서 사이에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징이 없고, 펀치가 약하다」라는 결론이 내려져서 어찌된 일인지 오카마(여장남자) 말투가 되고 말았다. 교활한 성격으로 서바이벌 도장을 몇 번이나 속이고 있다.


◆멍챳쿠(Strider)

닌자도그 스트라이더. 일본어판에서는 멍챠쿠라고 불린다. 눈챳쿠 탐정 사무소 정원의 개집에서 길러지고 있다.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닌자소울 빙의자와만 대화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에피소드에 따라 「멍멍」이라고만 말하거나, 「이야- 정말이지 이번에도 곤란하다멍!」 등, 낸시와도 평범하게 대화하는 등 캐릭터가 정해져 있지 않은 모습. 전투 시에는 아광속으로 스프린트하며, 레이저 형상이 되어 적에게 몸통박치기 공격한다.


유명 에피소드 소개(*원문)

제39화:비밀의 닌자몬드!
제52화:마술로 체인지에 대위기!?
제67화:서바이벌 도장, 파멸!?

모음 note는 이곳에(*번역됨):


チャック 박사의 척척 질문함

눈챳쿠에 대해서라면 무엇이든 질문해 주게. 나는 영어를 읽을 수 있으니까 무엇이든 알고 있거든.

Q1:39화 서두에 그린고스트가 TV에 나왔었는데, 딱히 메인스트림과는 연관되지 않았었죠. 그것에는 무슨 의미가 있었나요?

A1:그건 영어판 한 편 전의 이야기로, 그린고스트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네. 이것은 4화 연속으로 이어진 이야기인데, 사실 닌자몬드는 그린고스트를 실체화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었어. 일본어판에서는 방송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닌자몬드는 카리브해의 보석이고, 그것을 손에 넣은 닌자는 최강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설정이 된 모양이더구먼.

Q2:척 박사님! 제가 좋아하는 자이바츠・섀도우길드가 「차원 파이어러츠」라는 이름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참고로 저는 원서판을 전부 독파했습니다.

A2:으으-음, 아픈 곳을 찌르는구먼! 원서판을 읽었으니까 어설프게 말할 수는 없겠지! 그건 말이지, 「닌탐정 눈챳쿠」에서는 에피소드 수를 줄이는 바람에 자이바츠의 오리진 시리즈(4회분)가 통째로 컷당했거든. 그래서, 아시다시피 「닌탐정」에서의 자이바츠는 눈챳쿠와 얏쿠저가 싸우고 있을 때 갑자기 01노이즈와 함께 난입하는 수수께끼의 제3조직으로 취급받게 되었다네. 그 출현 방식과 목적이 불분명한 점에서 일단 해적이라고 치자고 한 것이 아닌가 싶어. 외계인 취급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

Q3:멍챠쿠가 영화배우가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찾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멍챠쿠가 잘한다 잘한다 소리를 듣자 주제 넘게 굴고, 돌봐주던 실버 보이와 사이가 나빠지고, 결국 화해하는 그런 이야기였는데요 .......

A3:그건 「닌탐정 눈챳쿠」가 아니라 슈퍼맨의 에피소드잖아.

Q4:저는 눈챳쿠를 좋아하지만, 눈챳쿠가 무인도에서 낸시와 결혼하고 실버 보이와 치바가 양자가 되며 끝나는 마지막화만은 아직도 납득이 가지 않아요. 후지키도는 저런 걸로 괜찮은 건가요?

A4:흠흠, 그건 일본어판의 최종화 이야기잖아. 자네가 말한 건 영어판의 244화, 553화, 722화 등을 여러 개 짜깁기한 것이라네. 722화는 닥터・코-마의 환각제 공장 전투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이 일어나서 모두가 트립에 빠지고 만다는, 제작자가 약에 취해 있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끔찍한 에피소드였지. 일본어판에서는 방송 화수의 사정 때문에 그걸 마지막화라고 하며 억지로 3개 에피소드를 이어 붙였던 게지. 홀홀홀.

Q5:척 박사님께 질문입니다. 서치라이트로 하늘에 비춰지는 49 사인은 정말 눈챳쿠를 부르기 위한 사인인가요? 정말 눈챳쿠와 본부장 사이에 신뢰관계가 있는 건가요? 44화에서 본부장의 태도가 어떻게 봐도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A5:호오! 잘 알아차렸구먼, 대단해. 사실 49사인은 닌자 사건이 발생했을 때의 사인으로, 네오사이타마시경 49과가 사용하고 있는 서치라이트라네. 딱히 눈챳쿠를 부르는 건 아니지만, 눈챳쿠는 닌자를 죽……슬레이하고 싶어서, 그걸 이용해서 현장으로 급행하는 게지. 참고로 3편 이후부터는 본부장과 제대로 신뢰 관계가 형성되지만, 그 이야기는 더빙판에서는 방송되지 않았다네.


미래로

……이렇게, 닌탐정 눈챳쿠는 이런 설정으로 만들어진 닌자슬레이어 Twitter 계정의 2016년 에이프릴 풀용 특별 재방송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1970년대에는 아직 닌자슬레이어가 탄생하지도 않았고, 카툰 프로그램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눈챳쿠와 라오모토의 강력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와라이나쿠=상에 의한 것입니다.

참고로 「닌자슬레이어」와 달리 「눈챳쿠」는 원작자 본드 & 모제즈가 원안과 플롯에 관여하였으며, 번역팀과 함께 만든 「준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다. 원래 닌자슬레이어 본편의 사각지대인 60~70년 테이스트를 어린이용 카툰의 형태로 만들고 싶었던 본드&모제즈 씨로부터 아이디어 노트와 대본을 받아, 이런 형태로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또 어디선가 눈챠크의 활약을 볼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를 기대해 주세요!

※이 note 글은 2016년 4월에 작성된 블로그 글을 샐비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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