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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S1프롤로그【스네이크・온 어・마나・이타】

この記事は「AoM:S1プロローグ【スネイク・オナ・マナ・イタ】」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총합목차


 네오사이타마.

 광고 참치 체펠린 군(群)의 비행 공역보다도 아득히 윗쪽에 지어진 펜트하우스. 중금속 빗방울이 흐르는 천창의 유리 아래, 쾌적하기 이를 데 없는 아일랜드・키친에서, 사악한 닌자 제이드마무시ジェイドマムシ는 벽에 걸린 식칼을 집어 최상급 냉동 참치를 해체하고 있었다.

"흥흥……흥흥흥……" 제이드마무시는 신선한 붉은 살을 슬라이스해 나간다. 이타마에에 견줄 바는 아니나, 익숙한 손놀림이다. 옆에는 발사믹・소이・소스에 신선한 오가닉・후추, 기름, 거기에 각종 허브가 섞인 투명한 보울(bowl)이 있다. 요리책을 기초로 정확한 분량을 배합한 것이다.

 파오-…… 고급스러운 전자 아악(雅樂)과 인센스가 방에 가득하다. 오븐에서는 로스트 비프가 구워지는 향기로운 냄새. 벽에는 「폭력적인」「빼앗다」「살무사마무시マムシ」「살해殺害Satsugai」등의 쇼도가 있다. 그의 부와 미학을 가리키는 것들이다. 청결한 냅킨으로 손을 닦고, 휴대단말에 손을 뻗는다. IRC-SNS에 조리 과정 사진을 업로드.

"흥흥……흥흐흥" 그의 단말기 속 사진 아카이브에는 폴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았다. 조리 사진 바로 옆에, 코가 잘려 나간 젊은이, 감금되어 피골이 상접하도록 야윈 여자, 선물 받은 갈색 곰인형의 사진 등이 혼재해 있다. 그의 생활이다. 파오-. 『손님이와요』인터폰이 눌렸다.

 제이드마무시는 손을 멈추고 시계를 보더니 얼굴을 찌푸렸다. 부레이코*・홈파티의 예정 시간은 1시간 후다.  이곳에서 그는 동료와 부하를 비장의 펜트하우스에 초대해서 노예 오이란이나 주식을 교환한다. 하지만 지금은 취미의 시간이다. 무릇 성공자는 취미의 시간을 성역화하여, 비즈니스와는 명확하게 선을 긋는 법이다.


*부레이코(ブレイコ):부레이코우(無礼講)의 인살어. 신분과 지위고하를 잊고 마음 놓고 즐기는 주연을 말한다.

"도-모, 제이드마무시입니다. 누구니? 너무 빨리 왔잖아. 테루야케도 아직 안 됐어. 그렇게 배가 고프……" 테누기*로 손을 닦고, 벽의 IRC폰을 들자, 증오에 가득찬 지고쿠 헬을 방불케 하는 목소리가 돌아왔다. 「도-모. 제이드마무시=상. 닌자슬레이어입니다.」


*테누기(テヌギー, tenugii):수건(手ぬぐい, tenugui)의 인살어.

"뭐라고!?" 제이드마무시는 눈을 부릅떴다. "네녀석은, 설마……" 그가 허둥지둥 IRC폰을 내리려 한 그때, 현관에서 금속이 삐걱이는 소리가 들려 왔다. "뭣……정면……" 제이드마무시가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을 검토한 몇 초 간의 사이에, SMASH! SMASH! SMASH! 삼중 시큐리티가 설치된 펜트하우스의 문이 바깥에서 카라테 파괴당했다.

 파오-. 전자 아악이 흐르는 가운데, 검붉게 끓어오르는 듯 불길한 장속 차림의 닌자가 분진 속에서 걸어나왔다.

 제이드마무시는 숨을 삼켰다. 닌자는 「」「」의 멘포를 하고 있다. 그는 공포를 부추기는 서체에 전율하며 아이사츠를 돌려준다. "도-모. 닌자슬레이어=상.  제이드마무시입니다." 아이사츠를 받았다면 응해야 한다. 고사기에도 쓰여 있다.

"네녀석은 대체……" 뒷걸음질하며, 제이드마무시는 오른손을 뒤로 숨겼다. 손등에서 위험한 칼날이 튀어나왔다. "조촐한 서프라이즈니? 현관 파괴는 조금 심했어. 릴랙……" "이얏-!" "끄악-!" 제이드마무시의 기습보다 빠르게,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이 안면에 처박혔다.

 제이드마무시는 순간적으로 물러나, 방어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이얏-!" "끄악-!" 가드보다도 빨리, 주먹이 재차 안면에 처박혔다. 비틀거리는 그의 목을 닌자슬레이어가 붙잡아, 도마まな板manaita의 참치 고기 덩어리에 내동댕이쳤다. "이얏-!" "아밧-!" 제이드마무시가 버둥거렸다. 벗어날 수가 없다! 이 무슨 완력!

"뭣……이럴" "이얏-!" "끄악-!" 후두부가 도마에 찍힌다! 제이드마무시는 버둥거렸다. "내……내가 졌어. 이야기를 들" "이얏-!" "아밧-! 뭐……뭐가 필요한 건데……!" "사츠가이라는 남자를 알고 있나?" 사신의 눈이 검붉게 빛났다. 그 이름을 들은 제이드마무시의 등줄기가 오싹해졌다.

"과연 그렇군. 역시 알고 있나." 닌자슬레이어의 눈이 가늘어졌다. 동요로 인한 동공 수축을 읽어냈다는 것을 제이드마무시는 눈치챘다. "기다려……근데, 왜 사츠사이=상의 이름" "이얏-!" "끄악-!" "다 말할게! 무엇이든 말할 테니까! 하, 하지만 나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실제 모른다고……!"

"……" 닌자슬레이어는 침묵했다. "UNIX 데스크에 파일이 있어. 얼마 안 되는 정보야. 그것밖에 없어." 사실이다. 사신이 표정에서 그것을 읽어낸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나무아미타불……제이드마무시를 살려둔 셈이 없다는 것도. 하지만 그에게는 아직 반격의 수단이 있었다. 사츠가이에게 받은 힘이.

"적어도 하이쿠는 읊게 해줘." 제이드마무시가 떨었다. 구속력이 살짝 느슨해졌다. (지금이다!) 수여 받은 콥스 네이팜・짓수의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가 주먹을 아래로 휘둘렀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밧-!" 안면 파쇄! "사요나라!" 폭발사산!

 제이드마무시가 폭발사산한 후에도, 닌자슬레이어의 주먹에는 끓어오르는 증오가 더욱 깃들어, 도마를, 이어서 다이닝을 산산조각냈다. 사방으로 튀어오르는 참치의 육편이 현관의 UNIX 데스크와, 그 뒤의 벽에 걸린 페넌트(삼각기)를 더럽혔다. 홍콩! 런던! 오키나와! 이집트!

"이이이야아앗-!"


【스네이크・오브・마나・이타】끝

AoM 본편 제1화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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