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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스트・오브・유토피아】 #4-6

この記事は【ザ・ビースト・オブ・ユートピア】全セクション版の4-6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4

 헥서는 심호흡했다. 이 '셋타이(접대) 대합실'에서 외부로 말할 때 이용하는 인터폰 UNIX 패널을 단숨에 키아이(기합)로 억지로 연다. 모터 오토모에서 랜 케이블이 튀어나와 비상용 LAN 포트와 직결된다.

"눈눈눈눈......"

 모니터에 01노이즈가 흐른 뒤, '메인터넌스 중점' 이라는 명조체 문자가 표시되었다. 헥서는 양손을 뻗어 홈 포지션* 자세를 취하고 에어 타이핑을 실시했다. 파와리오와-. 명령이 접수되고, 모터 오토모는 직결을 해제했다.
* 키보드의 ASDF JKL; 버튼에 손가락을 올린 자세

 UNIX 모니터에는 다다미 위에서 가부좌를 튼 헥서를 대각선 위쪽에서 보고 있는 영상이 표시되고 있다. 헥서는 고개를 끄덕인 뒤, 감시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퍽(FUCK) 사인을 취했다. 영상 속 헥서는 가부좌를 계속하고 있었다. 루프 영상이다. 그 다음 헥서는 아무렇게나 문을 열었다.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

 헥서는 복도로 나갔다. 어깨 근처에 모터 오토모가 떠올라 따라온다.

『내비게이션 할까요, 헥서=상?』

"필요 없어.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암기해버렸다."

『전방에 생체 반응이 있습니다』

"그것도 알고 있다. 필요 없어." 『중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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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08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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