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마스터즈 가이드(1):AoS 스토리 라인의 지침
본 기사에 수록되어 있는 것은, 닌자슬레이어 TRPG의 AoS세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캠페이근 세팅(연속물 게임)의 스토리 아이디어집입니다. 초판 시대에 쓰인 기사*이기 때문에, 일부 룰 용어 등이 초판 그대로이지만, 스토리 라인의 작성 등은 딱히 룰의 변화에는 영향이 없으므로, 2판 룰북에 그대로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역주:용어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해설을 덧붙입니다.
캠페이근이란?
캠페이근이란, 복수의 시나리오를 연결해 노는 타입의 게임이라네(다른 시스템에서는 「연속물 게임」이라든가 「캠페인」이라고 불린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가 연속적이라는 것. 앞선 시나리오에서 내놓은 결과나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이 이후 시나리오 스토리에 크든 작든 영향을 준다는 것이라네. 즉, 이야기가 연속적이고 캐릭터의 성장도 얽힌다면, 샘플 시나시오 1과 2, 그리고 몇 가지 공식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은 충분히 미니 캠페이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되고 매우 즐거운 것이지.
한편, 자네의 플레이 그룹이 보다 본격적인 캠페이근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NM인 자네는 더 큰 스토리 라인을 제공하고, PC들의 행동이 네오사이타마나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게 하거나, 초기 시나리오에서 만난 NPC가 후반에 다시 큰 역할을 하는 등, 플레이어를 즐겁게 할 필요가 있다네. 그러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어디를 향해 수렴해 갈 것인가(혹은 어디서 분기할 것인가)라고 하는, 대략적인 설계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걸세.
이 기사에서는, 「◆1:네오사이타마의 사신」부터 「◆5:끝없는 이야기」까지, AoS 세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의 전형이나 주의점을 정리하고 있다네(어느 경우나, PC는 소우카이야 소속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것들 중에는, 각종 룰이나, 구체적인 캐릭터의 생사가 적혀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게임중의 스토리 전개등에 따라, NM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오히려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물론 1~5의 복합형을 만들거나 완전히 새로운 캠페이근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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