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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오브・더・데블】

この記事は【マーク・オブ・ザ・デビル】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이 소설은 닌자 슬레이어 제3부 Twitter 연재시 로그를 아카이브한 것입니다. 원작자에 의한 전면적 리라이트(rewrite)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스핀오프적인 성질을 가진 '보도특파원 시리즈'의 에피소드이므로 물리서적 미수록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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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당신의 힘이 필요해요. 이 사건은......" "이 사건은 닌자 안건이 아닐세." 이치로 모리타가 자리에서 일어나, 걸치고 있던 트렌치 코트의 깃을 세우고 헌팅캡을 깊이 눌러쓴 뒤 등을 돌렸다. "낸시=상,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힘을 빌려줄 수 없어."

"기다려요, 닌자 슬레이어=상!" 낸시가 일어나 불러세우려 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문을 열고 비밀 아지트를 뒤로 하고 있었다. 낸시는 혼자 비밀 아지트 안에 서서...... UNIX 모니터 앞으로 돌아간다. 모니터에는 문제의 다큐멘터리 영상이 되풀이되며 재생되고 있었다.

『하악-......! 하악-......! 안돼......! 놈이 쫓아와! 아이에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암시 모드로 촬영된 밤의 소나무 숲. 격렬한 손떨림. 산길을 도망치며 헤매는 학생들의 비명. 『이제 끝이야! 나무아미타불!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

"......분명 여기에는 무언가가 감춰져 있어." 낸시가 분함에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불굴의 저널리스트 신념에 자극된 것처럼, IRC 단말을 움켜쥐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고야 말겠어요."


[마크 오브 더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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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르르르르-. 낸시가 운전하는 하얀 취재용 밴이 교통량이 적은 언덕의 국도를 따라 올라간다. 이곳은 네오 사이타마에서 아득히 남동쪽, 야마 산지. 『맛있다』 『아무튼 반대』 『약간』 등의 구세기 간판이 국도의 도로변에 녹이 슬어 다 썩어 있었다.

"아무래도 이 근처겠네. 괜찮아? 멀미 같은 건 안했어?" 낸시가 묻는다. "아아, 괜찮아. 그건 그렇고 엄청난 곳까지 와버렸네. 무선 LAN은 커녕 자동판매기도 없다니." 조수석에 앉아있던 특파원 조수, 에일리어스가 대답했다. 낸시로부터 IRC 호출을 받아 카메라맨으로 급히 고용된 것이다.

 해는 하늘 꼭대기에. 요란한 바이오 매미의 울음소리가 차안까지 들려온다. 오른쪽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산. 왼쪽에는 가드레일과 절벽과 강. 젠을 방불케 하는 소나무 숲 사이로 좁은 농업용 도로, 즉 농도가 몇 개 보인다. 후덥지근하다. 네오 사이타마 시가지와 야마 산지는 전혀 다른 세계를 방불케 하듯 기후가 달랐다.

"농도로 들어갈게요."  낸시가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다. 취재 밴은 언덕길에서 농도 중 하나로 들어갔다. 덜컹, 덜컹. 취재 밴은 거칠게 흔들리며 나아가 오래된 토리이 근처에 정차했다. 눈부신 햇살은 길 좌우의 나무들에게 가려져서, 그것만으로도 체감 온도가 몇 도나 달라진다.

"저지 데블이 출몰하는 것은 꼭 밤. 그 다큐멘터리 영상도 우시미츠 아워(축삼시. 새벽 1~3시)에 촬영되었어." 낸시가 엔진을 끄고, 트레킹 슈즈의 신발끈을 확인한 뒤 취재 밴의 문을 열어 땅에 내려섰다. "밤까지는 사전조사야."

"좋아." 에일리어스도 조수석에서 내려, 뒷좌석에 실려 있던 TV 카메라와 녹음 기자재를 메고 낸시의 뒤를 따랐다. "보도 일, 한 번 해보고 싶었다구." 카라테는 빈약하지만 에일리어스는 닌자다. 이 정도의 짐 운반이라면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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