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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릭・오브・말법칼립스(5):성검 엑스칼리버

この記事は「レリック・オブ・マッポーカリプス(5):聖剣エクスカリバー」の韓国語エディションです。
◇PLUS_KR 목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매트의 부대는 엄브렐라가 파괴한 트랩도어를 통해 지하로 내려가, 영국 왕실 비장의 렐릭을 탐색했다. 그리고 봉인된 여러 가지 렐릭 중에서 그들이 가지고 나온 것은……황금으로 장식된, 가늘고 긴 목함 하나였다.
 
“야, 이거 설마……” 매트는 그  상자를 전시실 바닥에 두고, 정중히 잠금장치를 풀어, 뚜껑을 열었다. 부대 전원의 시선이 그 목함의 내용물로 쏟아졌다. 그리고, 모두, 숨을 삼켰다. 빨간 벨벳 천에 감싸여 상자 안에 들어가 있던 것은……한 자루의 칼집 없는 카타나였다. 그것을 본 매트는 피가 끓고 가슴이 뛰는 흥분을 느꼈다. 매트뿐만이 아니다. 메이도, 다른 카타나・오브・리버풀 사의 생존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멀리서 에워싸서 그것을 엿보는 데드아이즈조차도.
 
 모든 영국인은 카타나를 보면 전신의 세포가 용솟음치는 듯한 고양감을 느낀다. 그들은 유전제 레벨에서 카타나라는 무기에 대한 흥분 인자가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 그것은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로얄 렐릭 중 하나에 숨겨져 있었다.
 
“……영국 왕실은 그 존재를 숨겨 왔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는 실재하며, 현존한다. 그것도 한 자루가 아니다. 그런 시시한 음모론이나 도시 전설이 옛날부터 계속 있어 왔지……” 근처 조각품 위에 앉아서 술을 들이키며, 데드아이즈가 말했다. 말하면서 그는, 옛날 스프리건으로부터 배운 수백 가지 가이드 도시 전설을 떠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하찮은 이야기 중 일부는 아무래도 진실이었던 것 같군.”
 
 오오……괄목하여 보라. 그 도신에는 조심스러운 고대 룬 카타카나로『엑스칼리버エクスカリバー』라고 각인되어 있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영국 삼신기 중 하나이자, 어둠의 로얄 콜렉션 중 하나. 성검 엑스칼리버가 틀림없었다. 그 위험한 닌자 진실은 어둠 속에 파묻힌 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옛날 아서왕이 휘둘렀다는 전설의 성검 엑스칼리버는, 사실……카타나였던 것이다.
 
-【런던・콜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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