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 강습회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닌자 슬레이어 TRPG 초심자 지원 이벤트가 공식 Discord 상에서 열렸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캐릭터 만드는 법이나 판정 룰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보다도 「실제로 온라인에서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 싶다, 체험해 보고 싶다」라는 사람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이틀 모두 각각 즉석에서 3-4명의 초보 팀을 이루어 바로 샘플 시나리오 1 「야무자의 사무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Discord에서 개최했습니다.

덧붙여서, 초보자 강습회는 매번 이런 식으로, Discord상에 맵&관리 시트를 송출하면서, 음성(마스터역만)과 텍스트 채팅 실황중계로 진행해 갑니다. 다이스 롤도 bot을 사용하여 Discord 상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이에 인쇄하여 오프라인에서 놀거나 다른 TRPG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즐길 수도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는 어드레스를 해제하고 있으므로, 참가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스스로 상태나 말(토큰) 관리를 공동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규칙을 모를 때는 텍스트 채팅으로 질문하면 견학 온 갤러리 사람들이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마스터로서 고맙다).

1일차：오소독스한 사무소

첫째 날은 오소독스하게 「소우카이야에 갓 소속된 산시타 닌자 4인」으로 도전하게 합니다. 닌자는 블레이드고스트=상, 스모크슈터=상, 테츠완=상, 샘플러=상 이렇게 4명입니다.

체험회이기 때문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면 끝나도록 응접실 창가에 처음부터 보스인 「그레이터 야쿠자인 키요시」가 있습니다. 카치코미의 소동을 듣고, 점점 다른 방에서 증원이 오는 타입입니다. 키요시의 수급을 취해서 돌아오면 미션 성공, 안쪽 사무소에 있는 용병 닌자인 「블랙맘바」 등은 격퇴하면 보너스라는 형식이 됩니다.

「트레이닝 그라운드」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네 닌자 전원이 초면입니다. 여기로 운반되는 야쿠자 리무진의 안에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받겠습니다. 전원 닌자이므로, 여차하면「도-모, ○○입니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캐릭터의 말을 따옴표를 붙여 텍스트 채팅으로 전달하거나, 캐릭터 시트에 적힌 배경 정보 등을 복사-붙이기하거나 하면서, 서로의 캐릭터의 느낌을 파악해갑니다.

같은 시나리오라도, 캐릭터의 개성이나 서 있는 위치만 조금 다를 뿐, 전혀 다른 게임이 됩니다. 이번에도 이타마에 셰프가 되고 싶었는데 소우카이야에게 팔이 잘려서 사이버네가 주어지고 공포로써 복종을 강요당하고 있는 테츠완=상을 비롯해, 역시 마지못해 소우카이야를 따르고 있는 블레이드고스트=상, 애초에 별로 소우카이야를 신경 쓰지 않는 천연스러운 스포츠 애호가 스모크슈터=상, 희생자의 비명을 녹음해 샘플링 음악을 만드는 것이 취미인 사악한 닌자 샘플러=상과 개성 있는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복도의 본자이에서 자이바츠 문장 뱃지를 발견해 지식 판정에 성공하거나, 문지기 야쿠자에게 앰부쉬를 성공시키거나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보스전의 1턴째로 체험 게임 종료입니다(다음 날에 관심 있는 마스터 분이 이어서 게임을 해 준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사와요!

2일차：실버키 구출 작전

2일째는 「스트리트 닌자」나【카르마：선】의 배경을 가진 캐릭터도 꽤 보였기 때문에, 같은 「야쿠자의 사무소」시나리오를 어레인지하여, 스트리트 닌자 전용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야쿠자빌딩 맞은편 상가 옥상에서 창문을 뚫고 진입해서 「??」 칸에 있는 실버키를 구출해 탈출하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이번에는 3인 팀. 조금 성장해 있는 아이언아이돌=상과 버너엔젤=상, 그리고 갓 만든 케이유우=상입니다.

아이언아이돌=상은 네오사이타마의 과격한 아이돌 문화에 물든 어둠 소유 닌자. 버너엔젤=상은 소울 빙의로 일반인의 세 배의 각력을 얻은 e스포츠 애호가인 게이머 여고생 닌자. 케이유우=상은 로그 해커이지만 헨게요카이 짓수를 획득해 버렸기 때문에, 수인 형태가 되면 키보드를 잘 타이핑할 수 없는 닌자로, 이번에도 개성적인 3명입니다.

이번에도 초면이 되는 조합이므로 야쿠자 빌딩 맞은편의 상가 옥상에 3명이 착지하여 아이사츠하는 것부터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 소우카이야 스타트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 배경을 거의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단하지만, 스트리트 닌자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라는 설정으로 이번 회차도 시작합니다. 곤란하면 대략 YCNAN에 맡기면 괜찮습니다.

무사히 야쿠자 사무소에 잠입합니다. 경보는 YCNAN이 원격 해킹으로 어느 정도 어떻게든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감시를 배제하면서 실버키가 갇힌 곳의 앞으로 향합니다(오리지널이라면 여기에는 오이란이 잡혀 있습니다만, 시나리오에 맞추어 좋아하는 캐릭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세 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해킹이 가장 안전할 것 같아서 전산기실을 향해 UNIX를 해킹하게 되었습니다.

전산기실에 어택입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전산기실에 있는 적 보스인 여용병 「미코치」를 발견. 케이유우=상의 사이버네 지식으로, 그것이 위험한 중사이버네의 오이란 어새신임을 간파합니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는 아이언아이돌=상이 단숨에 쳐들어가, 미코치를 일격에 매장합니다. 해커가 UNIX를 조작해서 경보를 울리는 것을 걱정한 버너엔젤=상이 배후로 파고들어, 칼등치기의 춉으로 무력화합니다.

이어서 케이유우=상이 연속옆돌기를 펼쳐서 UNIX 의자에 앉아, 형광 녹색 칸의 UINX를 해킹해 경보 발생을 막습니다. 이 해킹 판정으로 케이유우는 4개 가지고 있던 「즉응 다이스」 중 2개를 사용해서 다이스 수를 늘리고,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UNIX를 해킹 성공한 3인은 다시 실버키가 갇힌 우리 앞으로 돌아와 그를 구해냅니다. 그러나 감금돼 있던 실버키는 자력으로 이동할 수 없어, 탈출을 위해서는 그를 업고 「운반」해야 합니다.운반하는 캐릭터는【각력】이 떨어지고 행동 난이도도 증가합니다. 일반인의 세 배의 각력을 가진 버너엔젤=상이 실버 키를 짊어지고, 마지막 씬으로.

마지막 씬은, 탈출입니다. 맞은편 빌딩을 향해 『연속 옆돌기』를 동반한 이동을 실시해서 건너야만 합니다. 마침내 적 닌자인 블랙맘바가 PC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다가옵니다.

맘바는 약 2턴에 PC들에게 다가오기 때문에 그때까지 전원이 대피하지 못하면 죽음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전투력과 이니셔티브 값이 높은 아이언아이돌=상은 굳이 그 자리에 남아 다른 두 사람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 때까지 맘바를 막기로 선택했습니다.

실버키를 등에 업은 버너엔젤=상은, 『◉일반인의 세 배의 각력』의 힘도 있어, 탈출에 성공. 케이유우=상도 남아 있던 즉응 다이스 2개를 사용해, 간신히 성공입니다.

마지막 남은 아이언아이돌=상은 분노한 블랙맘바로부터 크리티컬 히트인 『사츠바츠!』를 받게 됩니다. 이것을 먹으면 즉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스터를 포함해 관전자들도 모두 아찔해합니다.

아이언아이돌=상은 가지고 있던 회피 다이스 전부를 사용해 전력으로 회피하고, 카운터 카라테를 박는 데에 성공. 블랙 맘바도 이 카운터 카라테를 막은 뒤, 서로 노려보며 아이사츠를 하며 종료입니다.

다음 턴 아이언아이돌은 전투 계속을 택하지 않고 『연속 옆돌기』에 성공해 무사히 다른 두 사람이 기다리는 옆 빌딩으로 탈출했습니다. 좋은 팀워크와 판단으로 희생자를 내지 않고 실버키 구출에 성공합니다.

이번에는 체험 게임이라 여기에서 끝납니다. 평소의 게임이라면 그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나, 능력 성장 등까지 진행해도 되겠네요.

무사히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3명에게는 YCNAN으로부터【만엔권】10이 지급되고, 아직 안면이 없었던 경우는, 실버 키를 「우정 판정」의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사와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아주 개성적인 닌자가 모여서 즐거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TRPG는 첫걸음이 굉장히 문턱이 높다고들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심오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수시로 초심자 강습회를 개최해 나갈 예정입니다. 공식 이벤트가 없을 때에도 공식 Discord에서는 수시로 세션 멤버 모집 등이 진행되고 있으니, 게임을 체험하거나 플레이 풍경을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공식 Discord의 「🍎TRPGイベント実況」(TRPG 이벤트 실황)이라는 채널에는 체험회 로그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