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투・네오사이타마:닌자의 소속 조직과 엠블럼(소우카이야 편)
네오사이타마에는 일본 정부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무시무시한 각종 암흑 메가코프 회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닌자 조직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닌자 조직이 서로 적대적이기 때문에, 소속 닌자 조직을 식별할 수 있는 엠블럼이 각 조직마다 존재합니다.
키리스테 문양 / 크로스 카타나 엠블럼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게 하는 「키리스테 문양」은 네오사이타마의 이면사회를 지배하는 닌자 조직 「소우카이야」의 문장입니다(닌자슬레이어 AoM에 등장하는 소우카이야도 같은 엠블럼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소우카이야에 소속된 닌자, 야쿠자, 혹은 그들이 사용하는 차량 등 다양한 곳에서 이 문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야쿠자클랜의 대문장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것은 「크로스 카타나 엠블럼」등으로도 불리며, 이름 그대로 「교차한 두 자루 카타나」가 최소한의 구성 요소입니다. 또 「키리스테 문양」이라고도 불리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기에 「키」「리」「스」「테」의 무시무시한 네 글자가 배치된 상태가 가장 정식적인 키리스테 문양의 의장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소우카이 닌자인 「건틀릿」과 「센티피드」입니다. 크로스 카타나 엠블럼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시나요? 건틀릿은 멘포의 이마 부분, 센티피드는 장속의 소매 등에 붉은색 크로스 카타나가 보이네요. 최소 구성 요소는 교차한 두 자루 카타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리스테」라는 글자가 들어갈 필요는 없으며, 카타나의 칼날 부분이 곡선일 필요도 없습니다.
엠블럼을 넣는 방법은 다양하다
소우카이 닌자 캐릭터들이 키리스테 문양을 어떻게 달고 있는지는 캐릭터마다 다양하다. 보란 듯이 이마나 가슴 혹은 상완부에 과시하는 자도 있는가 하면, 패션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새겨 넣은 사람도 있고, 때로는 그런 룰을 싫어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 내지 기발한 곳에 사용하거나, 혹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겨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직으로서 특별히 정해진 규칙은 없으므로 어디든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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