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룰 실험장은, α~β판 정도의 상태로 있는 신규 룰이 매월 투하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수록된 신 룰이나 개정 룰은 일정 피드백 기간과 조정을 거쳐 플러그인 환경 등에 반영됩니다(그대로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드백 및 사용 리포트, 질문 등은 Discord상에서 언제라도 받고 있습니다. 또 테스트 환경 플레이 동료를 찾을 때에도 공식 Discord에서 꼭 찾아보세요!
◆추가 렐릭이번 달의 테마는 이전부터 수요가
슬레이트・오브・닌자(닌자 석판)에 비치는 영상은 닌자슬레이어 세계의 흔해 빠진 일상풍경, 이쿠사 배틀의 광경, 혹은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환각입니다. 때때로 이들 이야기가 서로 이어지며 「모멘트・오브・말법칼립스」로 다듬어집니다. 이 새해 특별 슬레이트에는 본편 세계선의 비전들이지만, 현재 갱신중인 본편 에피소드와는 시계열이 약간 다릅니다.
** 슬레이트에 새로운 비전이 나타납니다 **
【앳・더・마운틴・오브・붓다니스】
“네오 사이타마 사람! 당신 대단히 바카같은 짓이야! 그 템플에 갈 셈인 거지?”
“그렇다.” 트렌치 코트에 백팩을 맨 외국인이 대답했다.
“하-!” 라마에 올라탄 농부 샨・켄이 탄식을 내뱉고 어깨를 으쓱였다. 녹슨 왼쪽 사이버네 의수가 삐걱였다. “당신, 그 간판 믿는 거지? 바카같은 짓이야.”
이곳은 중국 대륙 오지. 짙은 안개로 둘러싸인 케이・린 산맥의 중심부에는 헤이안 시대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스펙타클한 장관
【이그제큐티브・스플렌더】
전편 후오-…… 후와오-…… 깔끔한 흰색 방에 우아한 생황 리드음이 울린다. 본보리・라이트 간접조명이 부정형으로 흔들리며 천장을 비춘다. 그림자 속에는 완벽한 폰트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마태복음 9장 37절, 38절의 문구*.
*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간청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KLB, 마태 9:37-38)
이윽고 방 중앙에